[문영수기자]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21일 저녁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블리자드는 현재 방한 중인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JTBC 뉴스룸을 찾아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지난 11월 출시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e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낸 것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사회 인식과 셧다운제 등 한국 게임산업의 규제와 관련해서도 심도깊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터뷰에는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기욤 패트리가 특별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함께 마이크 모하임 대표에게 질문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방한한 모하임 대표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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