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 이하 KCA)는 전파로 소통하고 방송·통신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갈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임금피크제와 청년고용 확대를 적극 이행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능력중심 채용으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 및 직무수행능력), 3차 면접전형이며, 채용분야는 경력직 3명(기금 및 전파진흥) 및 신입직 19명(무선국검사, 전파진흥, 기금)을 총 22명을 모집한다.
KCA 채용관계자는 "NCS를 활용한 채용·도입으로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직무와 무관한 영어성적이나 불필요한 스펙보다는 자신이 일하고자 하는 직종, 직무에 맞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향후 채용인원은 KCA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따라 본사를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전남 나주에서 근무하게 되며 무선국 검사분야의 근무지는 전국이다.
응시원서접수는 온라인 사이트(http://kca.hrsystem.c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영지원부(061-350-1355, 1356, 1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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