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홍구)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 기반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인 '한컴 SW 아카데미'를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한컴 SW 아카데미는 SW 코딩에 대한 지식 습득과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주입식 코딩 교육이 아니라 컴퓨터 언어를 통해 발명품을 설계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체험 위주의 창의력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전자기기의 원리 학습과 코딩 기초 학습이 가능한 '리틀비츠', 피지컬 컴퓨팅 키트인 '메이키메이키'처럼 컴퓨팅의 기본 원리를 놀이로 가르쳐주는 교재를 활용해 흥미와 더불어 심도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판교 한컴사옥에서 진행된다. 18일까지 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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