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과 협업해 'VDL + 팬톤 컬렉션 시즌2'를 출시했다.
VDL + 팬톤 컬렉션 시즌2는 팬톤사가 제안한 2016년 S/S 트렌드 컬러인 버터컵(레몬색), 피치에코(핑크코럴색) 2가지 메인 컬러를 재해석했다.
아이북 미니, 치크북 미니, 퍼퓸 디퓨저 등 총 18종을 선보이며 가격은 8천원에서 3만2천원 사이다.
대표제품인 '엑스퍼트 아이 북 미니'는 기존 아이 북보다 작은 4.3인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5가지 색을 담았다.
이번 시즌은 다양한 컬러 선정과 체험형 서비스인 컬러스파 마이쿠쿤(Mycoocoon) 도입해 지난 시즌과 차별화를 뒀다.
한편, VDL + 팬톤 컬렉션 시즌2는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사전 판매를 통해 일부 품목을 미리 선보였으며 정식 오프라인 판매는 지난 15일부터 전 매장에서 시작됐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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