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두산연강재단이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초청해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
두산연강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14명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올해로 11회째인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두산 임직원 135명과 함께 일대일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두산 임직원과 함께하는 초청 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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