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하이투자증권(대표 주익수)은 파생상품과 트레이딩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Trading)본부를 신설하고 리테일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진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각각 분리돼 있던 자기자본운용(PI)팀, 주식운용팀, 장외파생팀이 신설된 Sales&Trading 본부로 통합됐다. 서영석 전 RBS 홍콩법인 자본시장본부장을 영입, 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리테일 영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일부 지점장 인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미숙 압구정지점장은 하이투자증권 최초 여성지점장으로 내정됐다.
[인사]
◇ 임원 신규 선임
◆ 전무
▲ Sales&Trading 본부장 서영석
◇ 승진
◆ 부서장
▲ 압구정지점장 박미숙 ▲ 통영지점장 권철종 ▲ 김해지점장 이돈근 ▲ 진주지점장 류병기 ▲ 대구지점장 황용섭
◇ 전보
◆ 부서장
▲ 잠실역지점장 김영민 ▲ 구서지점장 이정선
(2016년 7월 1일자)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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