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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7 예판, 1분만에 2만대 돌파"


이통 3사 예판 동시 출고가 지원금 공개하며 마케팅 '총공세'

[민혜정기자]KT는 아이폰7 예약 판매 시작 1분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7 출고가는 32GB 기준 86만9천원이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다.

이통 3사는 갤럭시노트7가 단종되자, 아이폰7 마케팅 공세를 펼치고 있다. 정식 출시일날 발표 하는 출고가와 지원금도 예판 취소율을 낮추기 위해 이날 공개했다.

KT 관계자는 "KT는 한국의 아이폰 역사와 함께한 아이폰 전문가"라며 "7년간 축적된 노하우 경험으로 고객의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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