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대전 액션 게임 '길티 기어' 시리즈 신작 '길티 기어 Xrd - 리버레이터(이하 리버레이터)' PC 버전을 오는 12월15일 정식 발매한다.
이번 작품에는 한국인 캐릭터 '금혜현'을 포함해 총 23명이 참가하며 초보자가 '길티 기어' 격투 시스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미션 모드'도 개선했다.
'온라인 대전'에서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로비' 기능이 추가됐다.
'플레이어 매치'에서는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미고, 3D로 구현된 대기실에서 자유롭게 다른 이용자와 대화할 수 있으며, '랭크 매치'를 기다리는 도중에는 오프라인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대전 리플레이'에서는 대전의 결과뿐 아니라 자신과 상대방의 모든 입력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카메라 각도를 바꾸면서 전황을 살피는 것이 가능하다.
'리버레이터' PC 버전은 추후 패치를 통해 한국어를 정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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