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인도네시아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턴십'을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인턴십은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중 '인도네시아 ICT 청년초청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넷마블게임즈의 연구개발(R&D)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 등의 교육 과정을 들었으며 실무를 체험했다.
회사 측은 "해외 각국에 인기 게임을 배출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의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는 과정에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차후 지속적인 글로벌 인턴십 진행 방안을 모색해 국내 모바일 게임 역량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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