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카셰어링 쏘카가 제주도 내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playce)' 내에 팝업 쏘카존을 1년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겨울 정식 오픈을 앞둔 플레이스는 성산 일출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호텔, 식음료,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쏘카는 플레이스와 제휴를 맺고, 플레이스를 이용하는 쏘친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쏘카는 지난 10월 제주 쏘카 스테이션을 오픈한 데 이어, 새롭게 문을 연 플레이스 제주에서도 팝업 쏘카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쏘카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 쏘카존 오픈을 기념해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대여요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플레이스 현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팝업 쏘카존은 오는 12월 30일부터 1년간 운영되며,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 되는 대로 아이오닉 EV도 추가 배차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쏘카의 '해피 귤 YEAR' 이벤트 페이지에 제주 여행 계획과 관련된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플레이스 제주 숙박권, 식사권, 음료 바우처, 쏘카 대여요금 5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쏘카 신규 가입 고객은 가입 시 프로모션 코드에 'SOPLAY'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신규 고객 전원에게 플레이스 팝업 쏘카존에서 사용 가능한 대여요금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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