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커넥트의 '로스트소드'가 누적 매출 1000만 달러(약 1458억 5200만원)를 달성했다.
![위메이드커넥트의 '로스트소드'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약 1458억 5200만원)을 달성했다. [사진=센서타워]](https://image.inews24.com/v1/e81bdfccd95b43.jpg)
11일 모바일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로스트소드'는 지난 1월 16일 출시 이후 50일 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로스트소드'는 올해 출시된 서브컬처 게임 중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이 됐다. 같은 기간 누적 다운로드 수는 50만건을 돌파했다.
센서타워 관계자는 "로스트소드 출시 이후 위메이드 커넥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퍼블리셔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미호요, 텐센트, 하오플레이 등과 같은 글로벌 대표 서브컬처 퍼블리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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