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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다음달 6일 안양서 '팡파르'


다음달 4일 오후 1시 평촌아트홀서 예심⋯최종 15팀 내외 선발

포스터 [사진=안양시]
포스터 [사진=안양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다음달 6일 오후 1시30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공개 녹화로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안양편에는 사회자인 개그맨 남희석과 한혜진, 박지현, 강문경, 미스김, 남산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한다.

시민들도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300팀의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성 가수가 아닌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직장인 또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시민 참여)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예심은 다음 달 4일 오후 1시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심사를 통해 15팀 내외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최대호 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특별한 시간이 되고 많은 시민이 함께 웃으며 행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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