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KCA)은 오는 4일 '2017년도 제 1회 정보통신기술사 필기시험'이 실시된다고 1일 발표했다.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정보통신분야(무선, 유선, 융복합)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KCA는 2012년부터 정보통신기술사 검정업무를 시행해왔으며 지난 5년간 총 110명의 정보통신기술사를 배출해왔다.
한수용 KCA 기술자격본부장은 "향후 배출될 기술사들은 산업현장성이 더욱 중요시 되는 요즘 지능정보사회 및 제 4차 산업혁명에서 ICT 산업과 기술발전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격검정은 서울, 경기(수원),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자격 등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