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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철수 방통위원, 유튜브와 가짜뉴스 대응 모색


NAB쇼 2018 참관 차 미국행, 현안 등 논의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미국을 방문해 유튜브와 가짜뉴스와 붑법 유해정보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표철수 방통위 상임위원 디지털 및 UHD 등 최신 방송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NAB쇼 2018에 참석한다고 6일 발표했다.

미국방송사업자연합(NAB)는 NBC, ABC, CBS, PBS, SBG 등 1천300여 TV 방송사 및 6천800여 라디오 방송사업자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미국텔레비전규격위원회(ATSC)는 디지털 TV 표준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1983년에 설립된 미국 표준화 기관이다. ATSC 3.0은 미국 디지털 TV 표준화 단체인 ATSC에서 제정한 지상파 초고선명(UHD) 방송 기술 표준을 일컫는다.

표 상임위원은 샌프란시스코의 유튜브를 방문해 가짜뉴스나 불법 유해정보에 대한 유튜브의 대응 방안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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