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CJ푸드빌이 외식 산업 선진화와 소상공인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상생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5일 CJ푸드빌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CJ푸드빌 가산아카데미에서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CJ푸드빌의 외식업 경영 노하우를 전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생교육은 다음달까지 총 6차례 열린다. 참석 대상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소상공인 중 지역 지회장 및 지부장 등 263명이다. 상생교육은 ▲CJ푸드빌 사업 소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관계관리 향상을 위한 소통리더십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안전경영 분야는 실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상생교육은 대기업-소상공인간 동반성장과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업(業)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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