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금융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 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지도 전문강사의 강연과 예탁결제원 인사담당자의 채용 안내 및 선배직원과의 만남, 그리고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인사담당자의 자세한 설명으로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입사 선배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 '증권실물을 직접 보면서 교육받을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청년취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일반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시하게 됐으며,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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