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주방이나 욕실이 가상비서와 만나 한층 똑똑해지고 있다.
명품 주방, 욕실 기기 회사인 콜러가 인공지능(AI) 기능을 지닌 스마트 수전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콜러는 아마존 알렉사 또는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홈킷 등과 연동할 수 있는 수전 '센세이트 포싯(똑똑한 수전)'을 내놨다.
이 수전은 음성으로 냉온수나 수압, 단수를 조작할 수 있다.
수도꼭지나 부가장치를 따로 손으로 터치할 필요가 없다. 이 수전은 소재와 디자인, 기능이 모두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명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용자는 수전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사용한 물의 양이나 세부정보를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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