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본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와 포케라보(대표 마에다 유타)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시노앨리스'의 국내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오는 9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시노앨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앞서 일본에 출시된 이 게임은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하고 누적 가입자 4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마켓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시노앨리스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에서 원작을 활용한 제작물을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는 6월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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