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시네마위크 2019'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19일부터 진행 중인 '2019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행사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종료시간은 오후 10시다. 영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상영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엔 '불꽃쇼'가 열린다. 음악 영화로 유명한 '비긴 어게인'의 주요 장면에 맞춰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낵 공간도 마련됐다. 상영 영화에 어울리는 음식을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하는 오픈 키친의 음식과 팝콘, 수제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우리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다"라며 "이번 라이프 플러스 시네마위크에서 자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웰니스를 영화, 음식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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