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측면 수비수 김태환(32, 울산 현대)이 부상으로 축구대표팀에서 이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른쪽 종아리 내측 근육 염좌가 발생한 김태환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했다고 6일 밝혔다.
![김태환이 부상으로 축구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https://image.inews24.com/v1/26b8ed51ec449f.jpg)
대표팀은 김태환의 빈자리에 별도의 대체 발탁 없이 26명의 선수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연전을 치르기로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치르고, 12일엔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교 이란과 4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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