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크립토볼 Z 온 위믹스(on WEMIX)'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지난 11일 시작했다.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신작 P2E(Play to Earn)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는 슈팅의 쾌감과 방치형의 편안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안드로이드를 통해 출시됐으며, 영어를 비롯한 8종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외계 세력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역할을 맡으며, 다양한 커맨더와 영웅을 수집해 치열하면서 유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각종 콘텐츠 보상과 드론 탐색을 통해 '영웅석'을 획득해 P2E 재화 '헤르코(HERCO)'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활용 가능한 커맨더를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선보인다. 커맨더는 유니크한 외형에 채굴 스킬 증가 및 SSR 히어로 획득 확률 증가 등 다양한 버프를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 기념 3차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엔트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량 이상의 엔트리 포인트를 모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헤르코 토큰을 지급한다. 그 중 엔트리 포인트 400점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대량의 헤르코 토큰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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