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재계가 추모물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도 2일 조문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과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포스코그룹 경영진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 강남구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현대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진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인사들은 앞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기업들도 예정된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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