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NHN클라우드는 허희도 전 티맥스OS 대표를 자회사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허 신임 대표는 2004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티맥스데이터에서 공공사업부장·엔터프라이즈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티맥스OS 대표와 티맥스A&C 사업 부문 총괄 사장을 거쳤다.
허 대표는 NHN크로센트와 NHN인재아이엔씨 공동대표를 맡아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영역 등의 사업 확대를 주도하게 된다. 또 금융 분야 시장 공략과 자회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클라우드와 데스크톱 서비스, 운영체제(OS) 사업 역량을 접목하겠다"며 "NHN클라우드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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