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경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위한 <힐링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중적인 곡을 선정하여 46명의 단원과 9명의 강사가 함께 참여한다.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인 '꿈의 향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8일 12시 30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쇼의 오프닝 연주로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선정되었고, 대중적인 음악으로는 '아이언맨&BTS 메들리' 등을 준비했다. 또한, 색소포니스트 김성훈과 함께하는 'Hey Jude' 외 1곡의 협연도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따뜻한 봄의 기운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준비되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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