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테마의 거리에서 매주 금·토요일 '나이트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문을 연 나이트 프리마켓은 행사 기간 오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22개 팀 셀러들이 참여해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구는 기존 문화의 거리 수공예 프리마켓이 활성화 된 것을 계기로 이를 테마의 거리에도 적용해 행사를 마련했다. 어쿠스틱, 포크, 재즈 등 공연도 선보인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부평 문화의거리 프리마켓이 테마의 거리 나이트 프리마켓을 통해 전역으로 퍼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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