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16일 오전 12시 시작한다.
P의 거짓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P의 거짓은 지난 6월 공개된 데모 버전이 3일만에 전체 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얼리 엑세스는 P의 거짓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개구쟁이 인형의 옷' '축제 모자' 등 코스튬도 함께 제공된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그리고 PC 플랫폼 스팀에서 오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 앱스토어에서도 즐길 수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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