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556fbe445d462a.jpg)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6일 이화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을 비롯해 루디벨, 셀트리온, 소울에너지, 툰스퀘어, 재단법인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콜마홀딩스, FAB365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이화여대 늘봄학교 사업단의 ‘2025년 늘봄학교 초등 저학년 프로그램 운영 사업’ 내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업과 자문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해에도 기업 연계 프로그램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함께하는 이제부터 나는 게임 음악 작곡가’에서 게임 콘텐츠 제공과 프로그램 자문을 담당했다.
이화여대 늘봄학교 사업단(연구책임자 김효정 교수)은 2023년부터 약 3년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수행 중이다.
박현철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COO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이화여대 늘봄학교 사업단과 함께 보다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늘봄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며 “올해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