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30주년 기념 '챔피언스 오브 서울' 내달 8일 개최


방한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하스스톤' 개발자와의 만남
총 100명 무료 초청, 2월 17일부터 선착순 등록 가능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8일 워크래프트 세계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이벤트 ‘워크래프트 30주년 월드 투어 - 챔피언스 오브 서울(이하 챔피언스 오브 서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커뮤니티 이벤트 '챔피언스 오브 서울'. [사진=블리자드]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커뮤니티 이벤트 '챔피언스 오브 서울'. [사진=블리자드]

챔피언스 오브 서울 이벤트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내달 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총 100명의 팬들이 참가하게 될 이 행사는 관련 공식 사이트에서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성인만 1인 1매 신청할 수 있으며, 추후 취소분에 한해 2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의 모건 데이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샤니 에드워즈 어소시에이트 프로덕션 디렉터, 남종모 시니어 아티스트와 하스스톤 개발팀의 에드워드 굿윈 수석 디자이너가 방한해 팬들을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누고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리를 실제 요리로 선보이며, 하스스톤 스페셜 매치와 남종모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아트 세션, 코스플레이어 포토 타임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미니게임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탈 것 기능을 활용한 온라인 경주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30주년 기념 '챔피언스 오브 서울' 내달 8일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