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밀리의서재, '퇴마록' 국내편 전권 전자책 독점 공개


애니메이션 포스터 입힌 특별 한정판 표지로 선보이는 완전 개정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퇴마록'의 국내편 전권을 전자책으로 독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오컬트 소설 퇴마록은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악의 집단과 맞서는 퇴마사 4인방의 이야기를 그렸다. 온라인 연재 당시 누적 조회 수 2억3800만회를 기록했으며, 종이책 출간 이후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며 누적 판매량 1000만부를 달성했다.

[사진=밀리의서재]
[사진=밀리의서재]

이번 전자책 공개는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 개봉과 맞췄다. 3월 11일까지 독점 공개되는 전자책은 애니메이션 론칭 포스터를 활용한 특별 표지로 제작됐으며, 기존 이야기의 설정과 캐릭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연성을 한층 강화한 완전 개정판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은 국내편 1권의 에피소드인 '하늘이 불타던 날'을 중심으로 주인공 4인이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원작자 이우혁 작가가 직접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원작의 주요 설정과 사건, 캐릭터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성호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퇴마록은 국내 오컬트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 작품으로, 웹소설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며 "이번 독점 공개를 통해 '퇴마록 유니버스'의 시작점을 다시 한번 조명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밀리의서재, '퇴마록' 국내편 전권 전자책 독점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