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키움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주식거래 수수료를 인하했다. 수탁 수수료 1위 자리를 위협하는 미래에셋증권에 반격하는 차원이라는 평가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부터 NXT를 통한 거래 수수료로 0.0145%를 책정했다. 기존 한국거래소(KRX)를 통한 수수료 0.015%보다 3.3%포인트가량 낮은 수준이다. NXT 거래 수수료가 KRX보다 최대 40% 낮은 만큼, 수수료를 새로 적용한 것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 [사진=각사]](https://image.inews24.com/v1/b8658fc72138b4.jpg)
앞서 미래에셋증권도 이날부터 국내 주식거래 수수료를 오프라인 기준 0.490%에서 0.486%, 온라인 기준 0.140%에서 0.136%로 낮추기로 했다.
수탁 수수료 1위 키움증권을 향한 미래에셋증권의 추격이 매서운 모습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수탁 수수료 수익 격차는 매해 좁혀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두 곳 수탁 수수료 수익 차는 9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1408억원, 2023년 1045억원에서 대폭 줄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