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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더 편리하게 간다"…서울시, '암사초록길·세빛섬 나들목' 개통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서울시가 4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녹지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과 반포한강공원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세빛섬 나들목'을 개통한다.

서울시가 4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녹지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과 반포한강공원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세빛섬 나들목'을 개통한다. 사진은 암사초록길.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4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녹지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과 반포한강공원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세빛섬 나들목'을 개통한다. 사진은 암사초록길. [사진=서울시]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발표한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암사초록길'은 지난 2014년 열린 '망원초록길'에 이은 두 번째 초록길이다. 폭 50m, 6,300㎡ 규모의 녹지 공간과 자전거도로, 보행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오랜 시간 단절됐던 '암사 선사 유적지'와 한강공원을 자연 친화적인 초록길로 다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간이 그간 올림픽대로와 높은 제방에 막혀있었고, 이번 초록길 연결을 통해 본연의 의미를 찾고 세계문화유산 등재에도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4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녹지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과 반포한강공원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세빛섬 나들목'을 개통한다. 사진은 암사초록길.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4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녹지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과 반포한강공원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세빛섬 나들목'을 개통한다. 사진은 세빛섬나들목 위치. [사진=서울시]

'세빛섬 나들목'은 한강의 62번째 나들목으로 민간이 조성한 첫 사례다. 폭 8m, 높이 3m, 연장 85m로 반포한강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 재건축조합이 '공공 기여'한 것이다.

한편 용산구에 위치한 '보광나들목'의 경우 승강기를 설치하고 리모델링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교통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강을 방문할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낡고 어두웠던 기존 나들목의 내·외부는 LED 조명을 달아 환하게 바꿨고 곳곳에 CCTV도 설치해 시민안전도 보호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한강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강 접근체계 종합 개선 기본 계획'에 따라 나들목을 신·증설하고 리모델링, 승강기 설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강 접근방안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 한강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방문하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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