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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24일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 예고


신규 레이드 ‘글라스기브넨’, 정식 출시 후 첫 8인 협동 콘텐츠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는 24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출정의 바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업데이트로 게임에는 신규 콘텐츠 ‘레이드’와 클래스 ‘도적’이 추가된다.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출정의 바람' 예고. [사진=넥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출정의 바람' 예고. [사진=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첫 8인 파티 콘텐츠인 레이드는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나온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 콘텐츠다. 지난 17일 공개한 ‘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글라스기브넨’이 들고 있는 2개의 칼과 다리로 근접 공격을 하거나, 입에서 나오는 광선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지형을 붕괴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모습이 담겨 많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신규 클래스 계열인 ‘도적도 함께 추가된다. ‘도적’ 계열 클래스로는 총 3개의 직업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별을 그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근접 전투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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