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지사장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부산 · 경남 지역 채널인 KNN(www.knn.co.kr)에 통합위협관리(UTM) 장비인 포티게이트-800, 300A와 포티애널라이저-100A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현재 포티게이트-800은 KNN의 홈페이지 서버와 방송 스트리밍 서버가 있는 데이터센터에, 포티게이트-300A와 포티애널라이저-100A는 KNN 방송국 내에 각각 구축됐다.
이번에 KNN에 도입된 포티게이트 시리즈는 ASIC 기반의 하드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 외부 바이러스, 웜 공격을 차단해준다.
또 엔진 하나로 방화벽, SSL/IPSec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침입탐지시스템(IDS)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포티애널라이저 제품군은 포티넷 장비와 써드 파티 장비로부터 ▲네트워크 트래픽 ▲이벤트 ▲바이러스, 공격 ▲웹 콘텐츠 ▲e메일 정보 등과 같은 로그 데이터를 취합해 주는 전용 네트워크 하드웨어 솔루션 시리즈다.
한편 포티게이트 UTM 장비의 공급은 포티넷의 협력사인 나노폴(www.nanopol.co.kr)을 통해 이뤄진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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