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시무식…"해외사업에 100억원 투자"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www.tmax.co.kr)는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티맥스소프트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병국 사장은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체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세계로 나가는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기술과 서비스,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특히 미들웨어 사업 중심의 소규모 조직과 인력으로 구성된 해외법인을 현지인 법인장 영입, 인력증강, 교육훈련 강화, 현지인 프로그램 마련 등을 통해 체제를 개편하고 해외 사업에 올해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임직원의 건강한 직장생활과 걱정 없는 미래를 보장하는 여러 복지제도와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며 임직원 대상 교육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