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11개사와 리셀러 계약 체결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엠에이정보기술, 범일정보, 이클릭 등 11개사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충청, 영남, 호남 지역 등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번 리셀러 계약을 통해 지방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사 DBMS 솔루션인 '티베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기존 각 지역 총판과 리셀러간에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우수 리셀러 포상 프로그램' 등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지방 리셀러와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티베로 DBMS 관리자와 개발자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관리자 교육에서는 티베로의 기본적인 동작원리와 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법, 장애대응 능력을 교육할 예정이다.

전략마케팅본부장 이강만 상무는 "지방 DBMS 시장에서의 티베로 확산에 나설 것"이라며 "지방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의 티베로 기술 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