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가 올 하반기 정기 공개채용을 통해 30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10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tmax.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고, 11월 초까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을 거쳐 3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C, 자바(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기본능력을 테스트한다. 면접은 실무진 기술면접과 임원 인성면접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입사 전 3개월간 자체 전문교육과정을 거쳐야 하며, 입사 후 정기적인 기술 및 경영 교육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교육을 받는다.
회사측은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해 서울, 경기 주요 대학 뿐 아니라 KAIST, 포항공대를 포함해 지방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중이다.
티맥스소프트 김태현 인사지원본부장은 "국내 1위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미래 SW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적극 채용, 세계 SW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에도 공채를 통해 3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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