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이 기업용 소셜 네트워킹사이트인 세일즈포스 채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인포메이션위크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채터 서비스 고객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해 원격지에서도 협업을 구현할 수 있다.
북미 시장에서는 페이스북의 보급에 따라 기업내에서도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크게 늘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이런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각사 전용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채터 서비스를 개발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기존 고객은 채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신규 고객은 채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인당 월 1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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