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코트라(KOTRA)가 15일 서울 염곡동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텔콤셀(Telkomsel)을 초청해 구매전략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텔콤셀은 지난 2009년 기준으로 가입자 1억명을 보유,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현지 최대 통신 업체이다.
이번 텔콤셀의 방한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부가서비스 공급 파트너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코트라 측은 설명했다.
이날 텔콤셀 관계자들은 자사의 사업방향 및 구매전략을 발표하고, 국내 기업과 구매 상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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