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의료영상정보솔루션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홍콩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 홍콩내 대형 병원 입찰 참여와 기존 고객 서비스 강화 등 해당 지역 중장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홍콩 후치슨 센터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브라질에 이어 4번째 해외 법인을 신규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사장은 "홍콩은 정부 소속 병원이 대부분이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가 중요하다"면서 "현지법인 설립으로 홍콩 시장에서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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