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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으로 中 시장 공략


[홍미경기자]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의 입큰(IPKN)은 진동 파운데이션의 국내 인기에 힘입어 오는 19일 중국 최대 홈쇼핑인 동방CJ를 통해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 시즌 2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큰은 진동 파운데이션 시즌1과 시즌2 모두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9개월 만에 530억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시즌2의 경우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오토 퍼프'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4G 입체 무빙 진동자를 채용하여 피부 표면의 굴곡진 부분도 뭉침 없이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 분당 1만2천번의 터치로 마치 전문가 손길이 닿은 듯 내용물을 꼼꼼하게 피부에 밀착시켜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얇고 치밀한 탄력감의 고급형 루비셀 퍼프를 사용해 높은 밀착력을 자랑하며 소량으로도 매끄럽고 찰진 피부를 완성해 주는 것 역시 특징. 진동 퍼프와 함께 사용하는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선 파운데이션은 주름, 미백 기능성은 물론 SPF50+/PA+++의 더욱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선블록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입큰 해외 영업팀 노민규 부장은 "이번 동방 CJ 론칭 방송은 최근 뷰티 한류에 가장 영향력이 크고 한국 화장품의 선호 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본토에 진출하는 것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입큰만의 우수한 품질력으로 중국 역시 성공적으로 안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밝혔다

한편 입큰은 지난 12일 진동 클렌저를 선보이며 국내 스마트 뷰티기기 인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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