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가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노트북용 GPU 라인업 중 최고급 사양인 지포스 GTX 680M을 출시했다.
지포스 GTX 680M은 지금까지 개발된 모바일 GPU 중 최고 속도를 구현한다. 엔비디아 SLI 기술은 한 장의 그래픽카드 안에 두 개의 GPU를 묶을 수 있어 최대 2배 높은 게이밍 성능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에만 GPU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옵티머스(Optimus) 기술도 적용됐다.
한편 델(Dell)은 2주 뒤 지포스 GTX 680M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Alienware) 'M17x'과 'M18x'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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