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세계 소셜쇼핑 업체 그루폰이 예상치를 싱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올싱스디지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루폰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난 6억1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가 전망치 5억9천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1분기 주당 이익은 애널리스트 전망치와 동일한 3센트로 나타났다. 영업 이익은 지난해 3천960만 달러보다 줄어든 2천120만 달러로 파악됐다.
월평균결제금액은 지난해 4분기 144달러에서 138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지난 4분기는 연말 성수기 특수가 반영됐기 때문에 다른 분기보다 결제금액이 높게 나왔다.
월평균이용자도 지난 4분기 4천100만명에서 4천170만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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