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KB국민은행은 5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 수출입 거래 기업 재무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해 '우수기업 초청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선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거시금융팀장과 KB국민은행 수석딜러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최근 글로벌 경제환경과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 '채권 및 외환시장 동향' 및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 리스크 관리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환경과 환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수출입기업들에 환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환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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