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BMW코리아가 23일 서울 신사동 강남전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7시리즈의 고객을 위한 문화공간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 3.0'을 오픈했다.
이번 7 라운지는 지난해에 이어 백준범 건축사가 설계를 맡았으며 BMW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7시리즈가 추구하는 가치와 미학을 곡선과 빛을 통해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각 전시장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으로 변형할 수 있는 모듈식 건축기법으로 설계됐다. 오는 24일 서울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서초, 대치, 분당, 송도 전시장을 순회하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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