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이 지난 3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5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중국, 미국, 홍콩,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전체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컴투스는 2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13% 성장하며 291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68%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 이주환 상무는 "낚시의 신은 이번 2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통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골프스타' 등 컴투스의 다른 글로벌 인기작들과 함께 컴투스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 시켜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낚시의 신은 2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매일 1회 게임 내 피버모드 발동 시 은열쇠와 부스터 3종 세트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정 낚시터의 경험치와 골드를 20% 상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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