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어도비는 최승억씨를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최 신임 대표 다음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어도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폴 롭슨은 "지금 어도비는 보다 포괄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방식이라는 변혁을 통해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최 신임 대표는 비즈니스 변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력과 엔터프라이즈 부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및 디지털 마케팅 사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한편 한국 고객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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