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은경 기자
mylife1440@inews24.com

  1. 기업은행, 1분기 순익 7845억원…전년比 8.5% ↑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중소기업대출이 늘고 대손충당금 규모가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29일 기업은행은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2. 다시 뛰는 '영업 신한'…기업대출로 분기 1위 탈환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금융에 집중하며 분기 1위에 올라섰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앞서가던 하나은행을 밀어냈다. 29일 실적⋯

  3. 3월 가계대출 금리 4.50%…4개월 만에 상승 전환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렸다. 그러나 금리 수준이 높은 신용대출 취급이 늘었다. 저축성수신금리가 하락하며 예대금⋯

  4. 우리나라 '민간 빚' 세계 6위…기업 신용 빨간불

    국내 가계와 기업이 보유한 빚이 세계 6위 수준으로 높아졌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차입을 늘리면서 부채 규모가 불어났다. 2⋯

  5. ELS 충격에 주주 환원 맞불…5대 금융 순익 4.9조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기업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에도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 주식⋯

  6. 하나금융 "분기·기말 배당 적절히 유지할 것"(컨콜)

    하나금융지주가 분기 배당·기말 배당을 통해 유연한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통해 주당배당금(DPS)을 일정 정도 올리겠다는⋯

  7. 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ELS배상에 31.2%↓

    NH농협금융지주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 주식연계증권(홍콩 ELS) 자율배상에 1분기 순이익이 급감했다. 이자이익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비이자이익이 큰⋯

  8.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홍콩 ELS에도 선방

    하나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충당 부채 부담에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6일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

  9. 양종희의 이유 있는 주주환원 자신감

    "주주님들께 'KB 브랜드' 자체가 '금융의 스탠다드이자 고유의 가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업계 최초로 '배당 총액 기준 분기 균등 배⋯

  10. [컨콜] KB금융 "홍콩 ELS 배상에 CET1 비율 47bp 하락"

    KB금융지주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 주식연계증권(홍콩 ELS) 충격에 자본 비율이 내려앉았다. 다만 1회성 비용으로 2분기부터는 여파가 없다고 설명했다. 25일 김⋯

  11. KB금융, 1분기 순익 1.04조…전년 대비 30.5%↓

    KB금융그룹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 주식연계증권(홍콩 ELS) 자율배상에 1분기 순이익이 급감했다. 다만 그룹의 수익성은 탄탄한 흐름을 유지했다. 1분기부터 배당⋯

  12. 공수표?…롯데손보 인수전 뛰어든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합병(M&A)에 뛰어들었다. 그룹에서 은행 의존도(순익 기준)가 93.22%로 높아 이익을 뒷받침해 줄 우량한 비은행 계열사를 확보하기⋯

  13. [지금만나] "카뱅은 매일 로그인 안 하면 심심한 생활 앱"

    매일 무수히 많은 정보가 쏟아집니다. 정보 유통이 빛의 속도로 빨라져 늘 새로운 얘기에 둘러싸입니다. 모두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만, 그 안에 어떤 고민과 혜안⋯

  14. 수출 회복에 기업 심리 개선…BSI 2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하면서 기업들의 경제 심리도 개선됐다. 제조업과 비조제업 모두 개선세를 보였다. 다음 달 전망도 밝다는 심리를 보였다. 25일⋯

  15. 8퍼센트, 온투업 최초 전월세 담보대출 출시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금융) 서비스 8퍼센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잇퍼센트(8퍼센트)가 업계 최초로 전월세 보증금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24일 8퍼센⋯

  16. 2022년 2분기부터 금융·외환위기 발생 경보 울렸다

    2022년 2분기부터 과도한 레버리지와 긴축으로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금융·외환위기 경보 수위도 높아졌다. 레고랜드 사태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 경보지수도⋯

  17. 금감원 "농협중앙회, 지주·은행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융감독원이 농협중앙회를 정조준했다. 농협중앙회의 낙하산 인사와 부당한 개입이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의 내부통제 실패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24일⋯

  18. 은행 중기법인 연체율 비상…한 달 새 0.14%p 상승

    중소기업 대출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19. 가계부채 위험 수준…"전세대출 DSR 포함해야"

    우리나라의 가계대출이 1800조원을 넘어섰다. 소득보다 부채가 커지면서 소비도 줄었다. 가계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세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포⋯

  20. 여성일수록, 젊을수록 임금보다 근무 여건 선호

    젊은 세대와 여성 근로자일수록 취업할 때 임금보다 근무 여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여건을 화폐적 가치로 환산하면 시간당 임금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