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출입구를 막고 드루킹 특검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회의원 4명의 사직서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16시에 열 예정이었으나 1시간 늦춰진 오후 5시에 열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드루킹 특검법을 놓고 협상에 나섰으나 수사범위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이어서 오후에도 원수석부대표간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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