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일대를 방문해 '걸어서 국민속으로 120시간' 유세를 펼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안철수 후보는 '걸어서 국민 속으로 120시간'이라는 방식으로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에 이어 벌써 나흘째 진행된 이번 유세는 직접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전날 안철수 후보는 하룻동안 1만2338보를 걸었다. 거리로는 8.9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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