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서울 강남구 논현 쇼룸에 배우 하정우씨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오픈 2주년을 기념했다.
LG전자는 27일 논현 쇼룸 오픈 2주년에 맞춰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에디터 등 약 300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하씨는 '주방의 역할'을 주제로 한 그림 작품 20점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8일부터 3주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이들 작품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스틴 강 셰프와 이재훈 셰프의 쿠킹쇼를 비롯해 재즈밴드 공연도 열렸다.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열었다.
일종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써 지난해 연간 1만 5천명이 방문,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가전과 가구의 조화가 강조되는 트렌드의 영향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고객들이 논현 쇼룸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명품 주방가전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석근 기자 mys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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